";
 
기사제목 창간2주년, 새롭게 정진하겠습니다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창간2주년, 새롭게 정진하겠습니다

아이팜뉴스(ipharmnews)가 창간 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기사입력 2013.04.05 13:24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의약전문 인터넷신문 아이팜뉴스(ipharmnews)가 창간 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제야 걸음마를 시작할 수 있는 시점에 왔다고 봅니다.


출범 당시, 받았던 따가운 시선과 냉소, 신문으로서의 존재 조차 인정해 주지 않으려 했던 냉담한 현실이 다소 따뜻한 시선으로 바뀌고 있음은 우리의 진정성이 전달되고, 인식되어 그간의 열과 성으로 아이팜뉴스가 자존감을 찾을 수 있게 되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아이팜뉴스는 인터넷신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며, 정체성을 새롭게 하기 위한 발걸음을 쉬지 않을 것입니다.


새 정부는 ‘희망의 새 시대’를 국정비전으로 정하고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평화통일 기반구축을 4대 국정기조로 설정하여 지혜를 모으고 있습니다. 새 정부는 규제는 줄이고 장벽은 허물겠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관리를 위해 식약청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재탄생했고, 4대 사회악의 하나로 지목된 불량식품 척결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그 어느 때 보다도 강하기만 합니다.


4대 중증질환에 대한 의료보장성 강화는 본인의 부담률을 단계적으로 낮춰 100% 보장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며, 선택진료, 상급병실, 간병등 3대 비급여 문제에 대해서도 단계적인 제도개선과 방안 마련에 나설 계획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쌍벌제를 앞세운 정부의 의약품 리베이트 근절 의지는, 제약기업의 영업활동을 초토화시켜, 제약산업은 새로운 전환점에 서서 경영의 틀을 다시 짜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년전 보험약가가 반값으로 인하되었지만 또다시 인하 될 요인을 지니고 있고 보면 언제 또 반 토막이 날지 예측 불허상태입니다.


동네약국과 의원급의료기관이 경영에 어려움을 토로해온 지 오래고, 일선약사와 의사들이 자괴감속 있는 등 의약계가 참으로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지만, 늘 그래왔듯이 새로운 도전속에 의약계는 어떤 형태로든지 극적인 변화를 모색하면서 성장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합니다.


특히 직능단체간의 이해관계로 인해 보이지 않게 서로 대치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직능수호를 위한 단체간의 행보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리 아이팜뉴스 임직원일동은 언론의 신뢰성과 공익성을 모토로 언론의 사명과 언론인의 신념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성원을 아끼지 않은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더욱 정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