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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메디, 마닐라에 메디컬센터 열고 헬스케어 시장 진출

70여 가지 질환 진단하는 요화학분석기 공급…필리핀 보건소 2만6000곳서 검진사업 추진
기사입력 2017.07.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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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메디 필리핀 헬스케어 시장 진출.jpg▲ 싸이메디 조용덕(왼쪽 두 번째) 대표, 필리핀 보건부 파울린 진 로셀우비알(왼쪽 세 번째) 장관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국내 의료기기 전문기업 싸이메디가 필리핀 마닐라에 ‘싸이메디 메디컬센터’를 설립하고 필리핀 헬스케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싸이메디는 소변검사를 통해 당뇨, 간염, 간경변, 췌장암 등 70여 가지의 각종 질환을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자사의 요화학분석기(CYMEDI UA –10)를 필리핀에 공급할 예정이다.

싸이메디는 이를 위해 필리핀 보건부(department of health)의 파울린 진 로셀우비알(Dr. Paulyn jean b. Rosell-ubial) 장관과 미팅을 갖고 필리핀 전역에 위치해 있는 2만6000여곳의 보건소에서 싸이메디의 검진사업을 추진하기로 논의했다.

싸이메디 조용덕 대표는 “필리핀 정부로부터 필리핀 국민을 위한 건강검진 사업을 제의받고, 시범운영을 거쳐 헬스케어 사업을 실시하기로 논의했다”며 “싸이메디는 필리핀에서 자사의 요화학분석기를 통한 측정검사 사업과 함께 U-헬스케어, 원격의료 등의 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싸이메디는 지난해 중국의 상장기업인 상하이켐스펙(Shanghai Chemspec Corporation)에 요화학분석기와 스트립 등을 제공한 바 있으며, 인도네시아에서는 마약 근절캠페인에 자사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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