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 기술이전 성과 속속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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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 기술이전 성과 속속 도출

이대 강상원 교수 개발 심혈관 질환 조기진단 기술, 원메디칼에 기술이전…세계 첫 상용화 기대
기사입력 2017.08.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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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jpg▲ 10일 이화여대 심혈관 질환 조기진단 기술 기술이전 협약식에서 (오른쪽부터) 이화여대 이근주 산학협력단장, 강상원 교수, 원메디칼 최원웅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17’이 개최된 지 한 달여 만에 이미 10여건이 넘는 각종 계약(기술이전계약, MOU, NDA 등)이 성사되는 등 기술이전 성과가 속속 도출되고 있다.

11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5~7일 휘닉스아일랜드 제주에서 열린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17은 261개 기관에서 805명이 참석할 정도로 역대 최대 규모였으며, 365개 기술(사업)에 대한 기술이전 협상이 진행됐다.

이번 기술이전 성과 중의 하나로 10일 이화여대 본관에서 이화여대 생명과학과 강상원 교수가 개발한 ‘심혈관 질환 조기진단과 관련된 기술’을 이화여대산학협력단(단장 이근주)이 (주)원메디칼(대표 최원웅)에 이전하는 협약을 맺고, 기술 사업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해 눈길을 끈다.

강 교수가 개발한 이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결과물로, 혈관조직의 손상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혈관내막이 두꺼워짐으로써 생기는 심혈관 질환들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bio-marker)에 관한 내용이다.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의 경우 해당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생명이 위독해질 수 있고, 설사 회복이 된다 해도 심각한 장애를 겪는 비율이 높은데, 미리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가 된다면 혈액을 이용한 비침습적 방법으로 심혈관 질환에 대한 사전 예측 진단이 가능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계약 체결로 이화여대는 선급기술료와 제품 출시 후 판매 로열티를 별도로 받는 마일스톤 형식으로 기술이전료를 받게 된다.

이번 계약 체결에는 특허청의 제품단위 특허포트폴리오사업과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의 지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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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국내 제약기업, 바이오(벤처)기업,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보건의료관련기관 등 개별 연구개발 주체가 보유하고 있는 제약·바이오산업분야 유망기술 등 보유역량에 대해 실수요자와의 기술이전, 라이센싱, 공동연구, 투자유치 등을 통한 실용화 연계 가능성을 제고함으로써 기술확산 및 상업화를 촉진하고, 국내 보유역량의 총결집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 및 제약, 바이오산업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기술수요자와 공급자 간 온·오프라인 협력의 장인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을 지난 2002년부터 창립·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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