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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한약진흥재단, 비에이치앤바이오와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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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진흥재단, 비에이치앤바이오와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7.08.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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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진흥재단과 비에이치앤바이오와 업무협약체결1.jpg▲ 한약진흥재단 신흥묵(오른쪽) 원장과 비에이치앤바이오 황학수 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한약진흥재단은 비에이치앤바이오와 한의약 소재를 이용한 제품개발로 한의약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1일 한약진흥재단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공동연구 및 제품개발 △공동연구 프로젝트 발굴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및 지원 △기술정보의 인력 교류 및 자문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한약진흥재단은 이번 협약으로 한의약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한의약 산업의 기술력 및 혁신역량을 증진시키는 등 한의약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약진흥재단 신흥묵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공동 연구프로젝트 발굴 및 정보교류를 통해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한 창조경제 모델 발굴과 고부가가치 산업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 한의약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에이치앤바이오 황학수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당사의 식품 및 바이오 사업 분야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으로 한약진흥재단과 함께 한방산업과 상호 협력해 융합형 신제품 및 소재 개발로 국가경제 및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약진흥재단은 한의약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산업진흥을 통한 한의약산업의 미래 가치를 창출로 국민의 건강한 삶을 구현하기 위해 경북 경산의 한국한방산업진흥원과 전남 장흥의 한방산업진흥원이 통합돼 지난해 1월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으로 출범했다.

비에이치앤바이오는 ‘고객에게 보다 나은 삶의 질과 행복을 위한 종합식품 솔루션의 제공’을 목적으로 2015년 8월 3일 교촌F&B로부터 소스 제조 부분을 인적분할한 신설회사로 현재 교촌 전용 레드·허니·간장 소스를 생산해 교촌F&B에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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