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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 대국민 홍보 이번엔 공중파 라디오 광고

치위협, 9월 한 달간 SBS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 등 광고 온에어
기사입력 2017.08.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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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녹음을 마친 문경숙 협회장.jpg▲ 광고 녹음을 마친 문경숙 회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공격적인 홍보 전략을 앞세워 구강건강 전문가 치과위생사를 국민들에게 친숙하게 알리고 있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이번에는 공중파 라디오 광고에 나선다.

라디오 광고는 11년 연속 청취율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두시 탈출 컬투쇼’를 포함한 SBS FM/AM 채널을 중심으로 9월 1일부터 한 달간 송출될 예정이다.

광고 편성시간대는 청취 시간대에 따라서 연령층, 대상이 달라지는 만큼 출퇴근과 점심시간을 비롯해 다양한 시간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번 광고는 분량이 20초로 제한돼 있는 라디오 광고인 점을 감안해 “치과위생사는 국가면허를 소지하고 법정 보수교육을 이수한 구강건강 전문가” 등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전문성에 대해 한 귀에 들어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광고에는 문경숙 회장이 직접 녹음한 멘트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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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은 지난 8월 정기이사회에서 국민들에게 보다 진정성 있게 다가가 치과위생사를 홍보하기 위해 치과위생사를 대표하는 문경숙 회장이 직접 라디오 광고를 녹음하는 것을 의결했다. 이에 문 회장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부근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광고를 녹음했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치위협 김민정 부회장은 “라디오 광고의 특성상 많은 내용을 담으면 메시지가 모호해지는 만큼 이번 라디오 광고는 다양한 연령층과 대상을 타깃으로 치과위생사를 알릴 수 있는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며 “명료한 발음과 진정성 있는 문경숙 회장의 목소리로 치과위생사 직종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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