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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절대 불가…기필코 저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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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절대 불가…기필코 저지할 것”

의협 김록권 상근부회장, 김태형 의무이사, 김금미 공보이사 국회 앞 1인 시위 이어가
기사입력 2017.09.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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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시위 김태형 의무이사.jpg
 
1인 시위 김금미 공보이사.jpg▲ 19일 김태형(위) 의무이사에 이어 20일 김금미 공보이사도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쳤다.
 
[아이팜뉴스]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법을 놓고 의료계의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법안 철회를 강력히 주장하며 상임이사진들의 국회 앞 1인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김록권 의협 상근부회장을 필두로 시작된 시위는 19일 김태형 의무이사에 이어 김금미 공보이사도 20일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쳤다.

김록권 상근부회장은 “반드시 막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저부터 1인 릴레이 시위를 시작한다”며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태형 의무이사는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돼 투쟁계획이 세워질 때까지 집행부에서 저지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며 “해당 개정안들이 완전히 폐기될 때까지 의협은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김금미 공보이사는 “이 법안은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하고 이로 인해 국민건강에 커다란 악영향을 미칠 악법이기 때문에 의협은 국민들의 공감대를 확보하며 국회, 정부, 한의계를 상대로 투쟁을 가열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1일에는 조경환 홍보이사가, 22일에는 박영부 재무이사가 국회 앞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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