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28일 심평원 본원에서 강원 평창군 도성초등학교와 도농교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추석맞이 도농교류 행사는 강원 원주 혁신도시에 성공적으로 이전한 심평원이 농촌지역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농촌지역 학생이 공공기관을 견학하는 진로체험 학습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심평원 강경수 인재경영실장, 정의선 노동조합 부위원장, 이종명 도성초등학교장을 비롯한 교사와 학생 46명이 참석했으며, 학생들은 심평원 ICT센터 견학 및 26층 전망대 관람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종명 도성초등학교장은 “이번 도농교류 행사를 통해 문화 등 각종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 학생들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앞으로 심사평가원과 지역사회 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심평원은 9월 25일부터 10월 13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추석 명절맞이 나눔 행사 기간으로 지정하고, 직원 성금과 물품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