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현대약품 ‘소셜 스토리텔러’ 6기가 28일 현대약품 본사에서 성공적으로 발대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은 이번 6기로 선정된 12명의 소셜 스토리텔러들과 현대약품의 각 브랜드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현대약품 각 브랜드 담당 PM들의 오리엔테이션과 오세정 철산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마케팅 실무 특강 등이 진행됐다.
소셜 스토리텔러 6기는 향후 3개월 동안 공식 활동으로 ‘미에로화이바’, ‘루핑 점안액’, ‘마이녹실겔 3%’ 등 현대약품 주요 브랜드의 SNS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게 된다.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현대약품 네이버 포스트 및 현대약품과 미에로화이바 페이스북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또 현대약품은 소셜 스토리텔러 6기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활동비를 지원하고, 활동을 마친 후에는 심사를 거쳐 시상 및 상금 수여할 계획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콘텐츠가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참가자들 역시 실무 경험을 통해 예비 마케터로서의 초석을 다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셜 스토리텔러는 소셜 미디어를 통한 소비자 마케팅을 강화하고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는 마케팅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현대약품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