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조용균 원장이 추석 연휴에 쉬지 못하고 근무하는 병원 근무자들에게 지난 3일 수제 쿠키를 전달했다.
조용균 원장은 연휴 근무자들에게 “환자들의 병원 이용과 편안한 입원 생활을 위해 명절 연휴에도 병원에 나와 고생하는 여러분이 있어 지역 중심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상계백병원은 연휴 기간 내내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며, 응급실에 방문하는 모든 환자들이 신속하게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고경수 진료부원장을 중심으로 모든 임상진료과 의료진의 상시 대기 시스템으로 자동 전환했다.
또한 응급실 소아 환자들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응급실 소아청소년과 외래진료를 따로 개설해 편의를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