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갑주름모세혈관현미경검사 후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아이팜뉴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신옥희)는 지난 12일 광진구청 로비 및 광장에서 혈압 측정과 조갑주름모세 혈관현미경검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중랑구보건소와 연계해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과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행사를 참여하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조갑주름모세혈관현미경검사와 1:1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이 검사는 채혈 없이 손톱 끝에 있는 모세혈관을 특수현미경으로 관찰해 모세혈관의 생김새와 혈류 색상으로 현재의 질병상태 또는 앞으로 예견되는 질환을 체크할 수 있는 유용한 검사이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박정범 원장은 “다양한 지역 행사 캠페인 참여를 통해 건강정보와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생활습관 계획을 세워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