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코리아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매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나 전국적으로 임직원 대다수가 동시다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알보젠코리아와 환경운동연합이 연계해 난지도 공원 나무심기를 비롯 4대강 하천주변 정화활동 등 지역 내 환경오염이 심각한 곳을 중심으로 환경보호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각 지역의 환경운동연합 활동가의 생태 교육도 함께 진행해 각 지역의 환경 현황과 보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 활동에 대해 알보젠코리아 장영희(사진 가운데) 사장은 “Better Planet 활동은 알보젠 그룹 내 조직문화로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35개국 지사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매년 실천되고 있다”면서 “특별히 이번기회를 통해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함께 인식하고 지역사회일원으로서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