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갑주름모세혈관현미경검사 후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아이팜뉴스]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신옥희)는 지난 17일 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현재 건강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는 조갑주름모세혈관현미경검사를 진행했다.
이 검사는 채혈 없이 손톱 끝에 있는 모세혈관을 특수현미경으로 관찰, 모세혈관의 생김새와 혈류 색상으로 현재의 질병상태 또는 앞으로 예견되는 질환을 체크할 수 있는 유용한 검사이다.
모세혈관이 튼튼하고 혈액이 맑으면 혈액순환이 잘 되고 중풍·고혈압·동맥경화·당뇨병 및 암과 같은 질환에 잘 걸리지 않는다. 반대의 경우 암·동맥경화·중풍·당뇨병·관절염·신경통·고혈압·심장병·신장병 등 질병의 원인이 된다.
이날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조갑주름모세혈관현미경검사와 함께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1대 1 맞춤형 상담과 각종 기념품도 제공해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박정범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건강정보제공과 건강캠페인 등 보다 전문화된 건강검진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건강검진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평일에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매월 셋째 주 일요일 휴일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바쁜 일상과 직장 업무로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고객들에게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일반건강검진, 국가암검진, 생애전환기건강검진), 예방접종 등을 제공한다.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