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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주한덴마크대사관,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서울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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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덴마크대사관,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서울시, MOU 체결

기사입력 2017.11.1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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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덴마크대사관 노보 노디스크 서울시 3자 MOU 기념촬영.jpg▲ 14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앞줄 왼쪽부터) 노보 노디스크 한국∙일본 지역 올에 몹스콥 베크 수석부회장, 서울시 민간협력관 조미숙 과장,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 노보 노디스크 마지열 마이크 두스다 인터내셔널 오퍼레이션 회장, 서울시 김종욱 정무부시장, 주한덴마크대사관 토마스 리만 대사, 노보 노디스크 타니아 사브로에 부사장이 사회공헌(CSR)에 관한 3자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주한덴마크대사관은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과 서울시 공동주관으로 서울시의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골자로 한 사회공헌(CSR)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업무협약은 주한덴마크대사관과 노보 노디스크제약이 협력해 의료취약계층 지원 등 서울시민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공헌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주한덴마크대사관 토마스 리만(Thomas Lehmann) 대사와 노보 노디스크 마지열 마이크 두스다(Maziar Mike Doustdar) 인터내셔널 오퍼레이션 회장(Executive Vice President International operation),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라나 아즈파 자파 GM, 서울시 김종욱 정무부시장, 조미숙 서울시 민간협력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3자 협약에 따라 주한덴마크대사관은 2017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3년간 국내 덴마크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운영을 지원한다. 덴마크 기업인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의료취약계층에 응급의료 키트 40개를 연간 지원하고, 당뇨 예방 및 건강관리 교육도 함께 지원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사회공헌 대상 추천과 행정 지원을 하게 된다.

주한덴마크대사관 토마스 리만 대사는 “앞으로도 덴마크 기업들과의 협력에 마중물을 붓는 역할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보 노디스크 마지열 마이크 두스다 인터내셔널 오퍼레이션 회장은 “우리의 사명은 전 세계 당뇨병 환자들에게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며, 주한덴마크대사관과 서울시와 함께 Take Action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과 같은 의미 있는 협력관계를 통해 모두 협력함으로써 진정한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Take Action(테이크액션)’은 전 세계 노보 노디스크 직원들의 자원봉사 프로그램명이다. 이 프로그램은 직원들에게 세 가지 주축인 사회적, 환경적 그리고 건강 목적에 대한 자원봉사를 함으로써 기업의 기여에 함께 참여하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TakeAction은 노보 노디스크 본사에서 관리하지만, 활동 계획과 수행은 노보 노디스크의 전 세계 직원들이 직접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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