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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국제백신연구소 설립 20주년 기념 글로벌 백신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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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백신연구소 설립 20주년 기념 글로벌 백신포럼 개최

보건복지인력개발원, IVI와 공동으로 국제보건협력 포럼 개최
기사입력 2017.11.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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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개발20.jpg▲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국제백신연구소 설립 20주년 기념 글로벌 백신포럼을 개최했다.
 
[아이팜뉴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1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국제백신연구소 설립 20주년을 맞이하여 IVI와 공동으로 국제보건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외 관련 부처 및 학계 관계자 등 국내외 170여명의 백신 및 공중보건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세계 보건과의 파트너십’과 ‘세계 보건을 위한 백신 개발’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박능후 장관은 축사에서 “내년에 출범될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RIGHT) 사업을 통해 한국정부는 빌&멜린다 게이츠재단, IVI,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들의 역량을 함께 모아 세계보건 증진에 기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불어 정부는 IVI가 세계적인 백신연구의 중심으로서 본연의 사명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현 원장은 “이번 포럼이 세계 보건을 위한 백신 개발 및 의약품과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4차 산업 혁명을 위한 의료인력 양성과 세계 보건 역량 강화에 있어서 보건의료 전문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며 “이번 포럼으로 인력개발원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의료인력 양성을 위해 인적 자원과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한편 세계 보건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제롬 김 IVI 사무총장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저렴한 백신을 발굴, 개발, 보급이라는 IVI의 사명을 위해, IVI는 한국과 아시아 및 세계 전역의 협력기관들과 함께 필수적인 백신의 연구개발을 촉진함으로서 전세계의 가난한 사람들이 건강하고 생산적인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IVI가 앞으로 세계 공중보건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 정부와 국내외 여러 기부자 및 협력자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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