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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한약진흥재단, 혈전 관련 한약제제 조성물 기술이전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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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진흥재단, 혈전 관련 한약제제 조성물 기술이전 계약 체결

여성 갱년기 관련 질환 예방 및 치료에 효과 우수
기사입력 2017.11.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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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약팀 기술이전 계약 체결.jpg▲ 한약진흥재단 이화동(오른쪽 네 번째) 원장 직무대리와 노브메타파마 황성욱(왼쪽 네 번째) 대표가 기술이전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한약진흥재단(원장 직무대리 이화동·한의약기술본부 연구개발부장)은 지난 20일 재단 3층 대회의실에서 혈전(출원번호 10-2017-0141167) 및 여성 갱년기 관련 질환 예방 및 치료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한약제제 조성물 개발기술을 대사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인 노브메타파마(대표 황선욱)에 기술이전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두 가지 한약재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 가지 한약재의 조합으로 인해 혈전 및 여성 갱년기 관련 질환의 효능이 단독한약재를 사용했을 때 보다 증가되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한약제제 조성물은 동물실험 결과 현재 상용되고 있는 중국 천사력제약의 심적환보다 혈전 용해능이 45% 이상 우수하며, 또한 여성 갱년기 관련 질환에 대한 효능도 우수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소재현 한의신약팀장은 “노브메타파마와 협력해 새로운 한약제제의 개발과 해외 특허 출원국 확대 등을 통해 기술가치를 높이고, 특히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통과를 목표로 새로운 한약제제의 국제화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한의약육성사업의 한의약소재은행사업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한약진흥재단은 한의약의 표준화, 과학화, 세계화를 선도하는 한의약의 중심기관으로서 2016년 보건복지부 산하 연구기관으로 승격 출범했으며, 이번 유상기술이전 계약은 재단 승격 후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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