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현 초대 연구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감동연)은 지난 7일 서울바이오허브 본관 B1층 컨퍼런스홀에서 신약개발의 혁신생산성 제고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역량 강화를 위해 제약·바이오산업계, 학계, 연구계, 의료계, 벤처·스타트업기업, 인프라기관 사업개발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BD Group(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의 창립 출범식을 개최해 성균관대학교 이재현 교수를 초대 연구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재현 초대 연구회장은 취임사에서 “K-BD Group의 출범을 통해 우리나라의 제약·바이오산업이 보다 스마트하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K-BD Group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을 구축하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관을 비롯해 사업계획 및 예산을 승인했다.
중점 추진사업의 골자는 △오픈이노베이션을 리드하는 사업개발분야 인재양성 △사업개발분야 정보공유의 장 조성 △산·학·연·벤처·VC 역할분담형 혁신 생태계 선도 △산·학·연·벤처·VC 역할분담형 혁신 생태계 선도 △시장 수요 기반형 스타트업 발굴 및 창업 활성화를 통한 혁신생산성 제고 △기존 국내 파트너링 메커니즘 연계를 통한 산학연협업 촉진 및 창업 활성화 △국내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벤처투자기관 공조를 통한 혁신성과 사업화 가속화 등이다.
▲ K-BD Group(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 회장단
◆K-BD Group(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 회장단 △연구회장 이재현(성균관대학교 교수) △정책담당 부회장 정원태(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전무) △사업담당 부회장 주재만(덕성여자대학교 교수) △고문 여재천(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전무) △감사 정윤택(제약산업전략연구원 대표) △대외협력분과장 신재수(일양약품 상무) △홍보분과장 김태호(큐어세라퓨틱스 대표) △투자분과장 조영국(글로벌벤처네트워크 대표) △교육연수분과장 곽재석(중앙대학교 과장) △학술분과장 신헌우(한국MSD 상무) △출판분과장 최치호(KIST 단장) △간사 조헌제(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상무) △부간사 조시형(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과장), 최혜영(성균관대학교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