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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유유제약, 대한골다공증학회∙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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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대한골다공증학회∙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과 MOU

골다공증 질환 인식제고 위한 콘텐츠 제작해 SNS플랫폼으로 제공
기사입력 2018.01.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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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골다공증 3자 MOU체결.jpg▲ 유유제약 골다공증 질환 인식제고 관련 3자 MOU 체결식에서 (왼쪽부터)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 정윤석 총무이사, 최훈 이사장, 유유제약 최인석 대표이사, 대한골다공증학회 박예수 회장, 유유제약 ETC마케팅팀 홍태의 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유유제약(대표이사 최인석)은 대한골다공증학회(회장 박예수),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이사장 최훈)과 골다공증 질환 인식제고를 위한 콘텐츠 제작에 대한 3자간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유유제약과 대한골다공증학회,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은 골다공증 질환 관련 양질의 콘텐츠 제작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유유제약은 삼자 협력에 의해 제작된 콘텐츠를 SNS플랫폼을 통해 보건의료전문가 및 환자 등 불특정 다수의 대중들에게 전달하며, 대한골다공증학회와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은 콘텐츠 제작 과정에 적극 참여하고 내용 감수를 맡는다.

골다공증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환자 본인의 자각이 쉽지 않다. 따라서 골다공증 검진율은 약 25%로 매우 낮은 상황이다.

특히 남성의 경우 골다공증 위험군이 아닐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여성보다 진단율이 낮다. 더 큰 문제는 골다공증 치료율이 검진율보다 낮다는 점이다. 골다공증으로 진단 받은 환자의 약 10%만이 치료를 받는 실정이다.

게다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치료 권고를 받은 환자 중의 3분의 1만 치료를 지속하며, 치료 1년 후에는 절반 이상의 환자들이 치료를 중단해 치료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

대한골다공증학회 박예수 회장(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은 “오랜 기간 동안 골다공증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로 골다공증성 골절의 빈도가 현저히 감소하다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약물의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들에 대한 우려로 인해 진단 및 치료의 감소로 골절율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골다공증 치료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미국을 대표하는 ASBMR(American Society for Bone and Mineral Research, 미국 골대사학회), 유럽의 ECTS(European Calcified Tissue Society, 유럽 골다공증학회), 아시아의 AFOS(Asian Federation of Osteoporosis Societies, 아시아 골다공증 연합)에서 적극적인 진단과 치료를 위해 강령 발표를 포함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유제약 ETC마케팅팀 홍태의 팀장은 “인구 고령화에 따라 골다공증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국내에서 골다공증성 고관절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SNS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골다공증 정보 제공으로 질환 예방 및 미자각 환자의 조속한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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