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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소비자 10명 중 절반 이상 진물상처에 습윤밴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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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10명 중 절반 이상 진물상처에 습윤밴드 사용”

한국먼디파마 메디폼, 2049 성인 남녀 500명 대상 조사 결과…습윤밴드 하면 메디폼 떠올라
기사입력 2018.01.1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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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윤밴드 인포그래픽.jpg
 
[아이팜뉴스] 소비자들 상당수가 진물이 많이 나는 심한 찰과상이 생겼을 때 습윤밴드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한국먼디파마(대표 이명세)에 따르면 자사의 습윤밴드 브랜드 메디폼에서 실시한 ‘습윤밴드 관련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진물이 많이 나는 심한 찰과상’(54.8%, 복수응답), ‘피부가 살짝 벗겨진 가벼운 찰과상’(51.2%, 복수응답), ‘여드름 및 피부 트러블로 인한 상처’(43.8%, 복수응답) 등의 순으로 습윤밴드를 사용한다고 답했다.

이번 인식 조사는 서울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49세 이하 성인 남녀 중 습윤밴드를 가정 또는 직장에 상비하고 있거나 최근 3개월 이내 구매 경험이 있는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총 10일간 실시됐다.

항목별 결과를 보면 상처 종류별 사용하는 제품을 묻는 질문에는 ‘진물이 많이 나는 심한 찰과상’에 하이드로콜로이드보다 폼 타입 제품을, ‘피부가 살짝 벗겨진 가벼운 찰과상’이 생겼을 땐 하이드로콜로이드 제품을, ‘여드름 및 피부 트러블로 인한 상처’에는 도트형 제품을 주로 사용한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59.6%가 ‘습윤밴드 사용 후 일반밴드 사용이 줄어들었다’는 문항(복수응답)에 동의했으며, 소비자들은 습윤밴드 브랜드를 선택할 때 빠르고 우수한 효과(62.2점, 100점 기준), 제품의 피부 점착력(38.2점), 그리고 진물 흡수력(36.8점) 순으로 핵심 중요 기능을 평가했다.

이와 함께 제품을 구입하는 주 구입처는 약국(76.4%), 드러그스토어(10.2%), 온라인 쇼핑몰(8%) 순으로, 약국이 단연 압도적으로 높았다. 소비자들이 약국을 주로 방문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접근성이 좋고’(54.7%), ‘장소에 대한 익숙함’(47.9%)과 ‘상처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3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특정 브랜드를 상기시키는 유도 없이 ‘습윤밴드’라고 하면 생각나는 브랜드는 무엇이냐”는 질문(복수응답)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로 응답자의 89.8%가 ‘메디폼’이라고 응답해 현재 습윤밴드 시장 내에서 메디폼의 높은 인지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에 대해 한국먼디파마 메디폼 진준호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조사 결과는 메디폼이 습윤밴드 시장 내 1위(IMS data 기준 2017년 2분기 판매 1위)를 지켜온 제품으로서 소비자가 메디폼을 습윤밴드의 대명사로 확실히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메디폼은 각 상처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러한 점을 잘 전달해 소비자들이 메디폼을 더욱 편하게 구매,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앞으로의 과제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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