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교육 진행 장면
[아이팜뉴스] 서울시 노원구 하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복)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청소년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년 동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계방학 중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환경, 장애인 인식 교육 및 체험활동과 캠페인, 그리고 중계주공9단지 환경개선작업과 하계장애인주간활동센터의 장애인과 함께 책 읽어주기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하계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 및 청소년 인식제고를 위한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역 내 많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하계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든든한 이웃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가는 한편 복지공동체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