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츠코리아 래디어스 인스티튜트 참석 현장
[아이팜뉴스]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가 지난 18일 본사에서 오리지널 콜라겐 재생 필러 래디어스에 관한 새로운 임상 정보를 공유하는 ‘래디어스 인스티튜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세계적인 에스테틱 전문가인 네델란드의 야니 반 로헴(Jani van Loghem) 의학박사가 특별히 방한했으며, 국내 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해 래디어스의 새로운 적응증 확대와 래디어스 임상 결과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나눴다.
야니 박사는 네덜란드 미용의학협회 부회장(vice-president of the Dutch Society of Aesthetic Medicine)으로 활동 중이며 필러, 톡신, 그리고 레이저 등 에스테틱 분야의 권위자이자 세계적인 오피니언 리더이다.
야니 박사는 “래디어스의 다양한 활용을 위한 최신 의학 정보와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에 연자로 나서 매우 기쁘다”며 “래디어스는 희석 농도에 따라 콜라겐 생성을 통한 피부 탄력 증진, 볼륨 개선 등 얼굴부터 손등까지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래디어스는 인체 성분과 동일한 미네랄 성분의 필러다. 미네랄은 체내 대사 과정에서 완전히 생체 분해되는 성분으로 래디어스는 오랜 기간에 걸쳐 안전성이 입증됐다. 2006년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이후 200건 이상의 임상 연구 및 5000명 이상의 안전성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래디어스는 FDA 승인에 이어 지난해 3월 최초로 손등 볼륨 회복에 대한 국내 적응증을 승인 받아 얼굴부터 손등까지 다양한 적응증에 활용 가능하다.
또한 지난해 5월 유럽 2만5000여 전문의가 구독하는 ‘에스테틱 가이드’에서 ‘베스트 인젝터블 상’을 수상한 데 이어 ‘아시아 에스테틱 가이드’에서도 ‘올해의 베스트 인젝터블’로 선정되며 그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래디어스 브랜드 매니저는 “필러의 적응 부위가 이마, 볼, 턱 등 안면부에서 손등, 목 등 다양한 범위로 확대되는 추세”라며 “국내에 판매 중인 제품 중 안면부 외에 다른 부위로 식약처 적응증을 획득한 것은 래디어스가 최초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