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엑스탄디, 비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에도 우수한 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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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탄디, 비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에도 우수한 효과 입증

ASCO-GU 2018서 비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의 엑스탄디와 ADT 병용요법 데이터 발표
기사입력 2018.02.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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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텔라스 엑스탄디.jpg▲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의 엑스탄디
 
[아이팜뉴스] 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 다케노야 오사무)은 지난 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임상비뇨기종양학회(ASCO-GU 2018)에서 엑스탄디와 안드로겐 차단요법(이하 ADT)의 병용요법이 ADT 단독요법 대비 비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이하 M0CRPC) 환자의 무전이 생존기간을 월등히 연장한 3상 임상연구 PROSER(A Phase 3,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Study of Enzalutamide in Men with Nonmetastatic Castration-Resistant Prostate Cancer) 결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PROSPER는 이중맹검 3상 임상연구로, 전이가 없는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 중 전립선 특이 항원(이하 PSA)이 빠르게 증가하는 환자 1401명을 2:1로 무작위 배정해 각각 엑스탄디와 ADT, 위약과 ADT를 투여했다.

임상연구 결과 1차 유효성 평가 변수인 무전이 생존기간 중간값(MFS)은 엑스탄디와 ADT 병용투여군이 36.6개월, 위약과 ADT 투여군이 14.7개월로, 엑스탄디와 ADT 병용 시 ADT 단독투여 대비 전이 위험을 71%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엑스탄디와 ADT 병용요법은 2차 유효성 평가 변수인 새로운 항암제를 최초 사용하기까지의 시간 및 PSA 진행까지 걸리는 시간 또한 개선했다.

또 새로운 항암제를 최초 사용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의 중간값은 엑스탄디와 ADT 병용투여군이 39.6개월, ADT 단독투여군이 17.7개월이었다.

특히 PSA 진행까지 걸리는 시간의 중간값은 엑스탄디와 ADT 병용투여군이 37.2개월, ADT 단독투여군이 3.9개월로 엑스탄디와 ADT 병용요법이 ADT 단독요법 대비 PSA 진행 위험을 93% 감소시켰다.

엑스탄디와 ADT 투여군 및 위약과 ADT 투여군 모두 전체 생존기간 중간값에 도달하지 않았다. 때문에 아직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지만, 위험비가 0.80으로 엑스탄디와 ADT 병용요법이 ADT 단독요법 대비 사망 위험을 20% 감소시켰다.

전체 생존기간은 향후 추가적으로 분석될 예정이며, 추가 분석에서 엑스탄디와 ADT 병용요법은 ADT 단독요법보다 사망 위험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메디컬 부서 김성태 이사는 “엑스탄디는 이번에 발표된 PROSPER 연구를 통해 현재 발매된 새로운 기전의 호르몬 치료제 중에서 처음으로 비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에서 효과를 입증했고, 이로 인해 그동안 치료제가 없었던 영역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EAU, NCCN 등의 국제 가이드라인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엑스탄디는 예후가 나쁘다고 알려진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이하 mCRPC) 환자 치료제로 허가 받은 항암제로, 메디베이션이 개발한 뒤 2016년 M&A 계약이 성사되면서 화이자가 판권을 획득, 현재 미국에서 아스텔라스와 화이자제약이 공동 프로모션하고 있다. 국내 판권은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이 보유하고 있다.

엑스탄디는 2013년 6월에 이전에 화학항암요법으로 치료 받은 경험이 있는 mCRPC 환자의 치료에 대한 적응증으로 허가 받았으며, 2014년 11월 위험분담계약제 환급형을 통해 보험 급여가 적용됐다. 지난 2015년 5월에는 무증상 또는 경미한 증상의 mCRPC 환자 치료 적응증을 허가 받아 mCRPC의 1차 치료제로 처방이 가능하지만 아직 보험 급여가 적용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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