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약품 안재만(왼쪽) 대표와 조용성 중부지점 선임과장이 대형승용차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국제약품(대표 남태훈·안재만)은 2018년을 맞아 지난 한해 가장 우수한 영업사원을 선정해 대형자동차를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영업사원은 향후 5년간 차량 및 유지비 일체를 제공받게 된다.
국제약품은 지난 2014년부터 MR에게 목표달성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성과에 대한 보상을 위해 EMR(최우수영업사원)제도를 운용해오고 있다. EMR은 전 MR 중 매출성장, 매출이익, 신규 등을 평가해 CMR(우수영업사원)을 선정하는데, 이 CMR을 5회 연속으로 선정된 최고의 영업사원이다.
매기 선정된 CMR에게는 표창장 및 금뱃지를 수여하며, 영광의 EMR에게는 표창장 및 대형자동차와 유지비 일체를 5년간 제공한다.
회사 측 관계자는 “올해로 세 번째 대상자가 선정됐으며, 앞으로 점점 더 많은 우수사원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남태훈 대표는 ‘사람중심의 경영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평소 ‘사람의 경쟁력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성과관리제도 변화, 교육투자와 핵심인재 보상관리라는 내부 전략을 세웠다.
이 일환으로 목표달성에 대한 보상으로 KJPS(국제약품 이익분배제도)를 제약업계 최초로 도입해 임직원에게 이익금 일부를 성과금으로 지급한 바 있다.
남 대표는 “임직원 누구든지 달성한 성과에 대한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