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양약품 임직원으로 구성된 일양가족봉사단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송파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요리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맨 오른쪽은 일양약품 홍보팀 이정욱 계장.
[아이팜뉴스]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지난 1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해밀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기부금 후원 및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란 지역사회 아이들을 보호하고 교육함으로써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시설이다. 아울러 부모에게는 올바른 양육을 위한 조언이나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하다면 지역사회의 적절한 기관을 연결해주는 역할도 한다.
일양약품은 송파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미니 운동회 및 요리 만들기 등을 함께함으로써 아이들이 자아 존중감과 사회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일양약품 임직원으로 구성된 일양가족봉사단이 참석했으며, 센터 내에서 간단한 미니 운동회를 실시한 뒤 아이들과 함께 김밥 및 무쌈을 만들어 나눠 먹었다.
이와 함께 신규 시설인 만큼 부족한 주방기구 등 꼭 필요한 기자재들을 지원해줬다.
봉사활동이 끝난 뒤 해밀지역아동센터장은 “우리 센터에 꼭 필요한 기자재를 마련해주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일양약품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일양가족봉사단은 분기별로 한 번씩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