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아래 좌측부터 유한양행 조욱제 부사장, 우재걸 감사, 연만희 고문, 이정의 대표, 유도재 유한학원 이사장, 박종현 부사장, 김상철 전무이사, 이병만 전무이사
[아이팜뉴스]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가 ’제45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정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상의회관에서 ‘제45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과 근로자들에게 훈장과 산업포장 등을 수여했는데, 이중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산업평화를 선도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거둔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와 현대제철 강학서 대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는 지난 2015년 유한양행 대표이사 취임 이후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적극적 R&D 투자 및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신사업 진출 확대와 더불어 사회책임경영 체계를 구축하며 유한양행에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 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정희 대표는 미국 소렌토사와 합작법인 ‘이뮨온시아’를 설립하는 등 오픈이노베이션 전략과 바이오벤처 등에 전략적 투자를 병행하며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에 나서고 있다.
또한 미국 현지법인 유한 USA, 유한 우즈베키스탄, 칭다오 세브란스 병원 투자 등 글로벌 진출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미래 영속 성장을 위해 뷰티헬스사업, 건강기능식품사업, 치과사업 등 신규사업에 진출하는 등 기업가치 증대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