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뉴오리진컨셉 스토어의 모습
[아이팜뉴스] 유한양행은 건강식품 브랜드 뉴오리진 매장의 방문자 수가 오픈 한 달 만에 2만 5000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지난달 16일 여의도 IFC몰 지하 1층에 뉴오리진 컨셉 스토어를 열었다.
약 60평 규모의 뉴오리진 컨셉 스토어는 소비자들에게 뉴오리진이 사용한 모든 원료가 식품에 적용될 수 있는 자연 유래임을 보여주고, 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체험형 매장이다.
뉴오리진 컨셉 스토어는 제품 판매 코너와 레스토랑 코너로 구성돼 있는데, 건강기능식품과 레스토랑을 한 공간에서 운영하는 것이 고객에게 생소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제품 진열부터 공간 구성까지 꼼꼼하게 신경 썼다.
유한양행 푸드 앤 헬스 사업부 비즈운영팀장 최종기 이사는 “단순한 제품 홍보보다는 뉴오리진의 신념과 철학, 원칙을 소비자에게 전달하여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오리진은 지난 3월 브랜드 런칭과 함께 홍삼, 녹용, 루테인, 프로바이오틱스, 소금을 선보인데 이어 최근 비타민C, 밀크씨슬, 스톤허니머스코바도케인슈가를 출시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기존 건강기능식품의 한계를 넘어서는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