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유헬스케어 서울사무소와 횡성공장 직원들이 화상연결을 통해 창립 12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아이팜뉴스] 유유제약 자회사인 유유헬스케어(대표 유원상)가 창립 12주년을 맞아 장기근속자를 표창하고 미래 비전에 대해 전 임직원이 공유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유유헬스케어는 2017년 매출액 93억7000만원을 기록해 전년(2016년) 대비 4.3% 매출 신장을 달성했으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지속적인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시상식에서 10년 근속상에는 영업부 김경미 이사 외 2인, 5년 근속상에는 개발팀 금은주 차장 외 8인이 수상했다.
유원상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며 “경쟁력있는 제품으로 시장 점유율을 넓히고, 강화된 품질로 고객에게 신뢰받을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유헬스케어는 건강기능식품 등 건강과 연계된 사업분야를 통해 토탈헬스케어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지난 2006년 유유제약이 인수했다. 2006년 식약청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GMP와 한국산업안전공단 클린사업장에 지정됐으며, 2015년 경제 협력권 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