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유한양행은 지난 15일 창립 92주년을 맞아 충북 오창공장에서 창립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유한양행 전·현직 임직원들과 유한 가족회사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 했다.
이정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과감한 도전과 뜨거운 열정, 쉼 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자랑스러운 100년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장기근속사원에 대한 표창식을 갖고 이봉환 부장 등 12명의 30년 근속사원, 11명의 20년 근속사원, 114명의 10년 근속사원 등 모두137명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상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지난 1926년 고(故) 유일한 박사가 설립한 기업으로 투명한 경영과 지속적인 혁신 및 연구개발 활동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장수 제약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