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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활명수’, ‘2018 서울푸드페스티벌’ 참여

기사입력 2018.06.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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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활명수1.jpg
 
동화약품 활명수2.jpg▲ ‘활명수’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
 
[아이팜뉴스] 동화약품의 ‘활명수’가 지난 16일 서울 잠수교에서 열린 ‘2018 서울푸드페스티벌’의 ‘피크닉 온 더 브릿지’세션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와 TV조선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 서울푸드페스티벌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전역의 특급호텔, 서울 잠수교, 제주도 등에서 열린 아시아 최고의 요리 축제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해외 정상급 셰프들이 펼치는 강연, 요리쇼, 갈라 디너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으며, 서울 잠수교 다리에서는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피크닉 온 더 브릿지 세션이 열렸다.

동화약품은 국내 최초의 브랜드 활명수의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발자취를 소개하는 히스토리존을 기획했으며, 121년 활명수의 역사와 가치를 한 눈에 돌아볼 수 있는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또한 까스활(活), 미인활(活)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샘플링 행사와 ‘활명수 짝 맞추기’ 게임이벤트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아시아 최고 미식의 향연이라는 서울푸드페스티벌의 개최 취지에 공감하며 관람객들이 이 특별한 시간을 활명수와 함께 속 편히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고자 페스티벌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생명을 살리는 물’ 활명수의 가치를 전파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활명수는 1897년 궁중선전관 민병호 선생이 궁중 비방에 서양 양약을 더해 개발한 국산 제1호 양약이다. 조선 말 급체, 토사곽란으로도 마땅한 약이 없어 목숨을 잃는 민중들에게 이름 그대로 생명을 살리는 물(살릴 활活 생명 명命 물 수水)로 불리며 만병통치약 대접을 받았다. 현재 활명수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활명수, 까스활명수-큐, 미인활명수, 꼬마활명수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의약외품 까스활(活), 미인활(活) 등 총 여섯 가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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