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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GC녹십자, 짜먹는 소화정장제 ‘백초 시럽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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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짜먹는 소화정장제 ‘백초 시럽 플러스’ 출시

온 가족이 먹는 45년 전통 정장제…스틱형 제품으로 소비자 편의성 강화
기사입력 2018.07.0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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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초 시럽 플러스1.jpg
 
[아이팜뉴스] 국민 정장제 백초가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찾아왔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짜먹는 스틱형파우치 형태의 ‘백초 시럽 플러스’(사진)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974년 병 포장 ‘백초’가 출시된 이후 새로운 포장형태 제품을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백초는 동의보감 처방을 기초로 한 순수 생약 성분의 소화정장제이다. 소화 기능 강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감초, 육계, 황백, 황금 등 7가지 생약 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불량을 비롯한 전반적인 소화장애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스틱형 신제품은 백초가 어린이용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성인 복용률 역시 높다는 점에 착안해 출시됐다. 실제로 출시 이후 어린이 소화정장제 시장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백초에 대한 제품 문의의 대다수가 소화장애를 앓고 있는 성인일 정도이다. 이에 맞춰 1포 용량도 성인 1회 복용량 10ml로 정해졌다.

45년 만에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포장도 바뀌었다. 스틱형 백초는 GC녹십자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유명 화가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화단에서 주목받고 있는 동양화가 신선미의 ‘한밤중 개미요정’ 작품 중 아이를 간호하는 따뜻한 엄마의 모습을 제품 포장면에 담았다.

황병대 GC녹십자 마케팅팀차장은 “백초가 소아 정장제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연령별 복용량에 따라 소아는 물론 성인과 어르신까지 온가족이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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