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동성제약, 기아대책과의 ‘소중한 인연’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동성제약, 기아대책과의 ‘소중한 인연’

13일 기아대책에 모기기피제 7300개 전달…결연아동·여성가장 지원 사업에 활용할 예정
기사입력 2018.08.16 12:5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동성제약.jpg▲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과 동성제약 이양구(오른쪽) 대표이사가 후원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지난 13일 강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 대회의실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1억1000만원 상당의 모기기피제 ‘파라키토’ 7300개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전 세계 곳곳에서 취약계층 아동 사망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말라리아 감염을 예방하고, 국내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는 “61년 동안 경영 활동을 이어오면서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항상 고민해왔다”며 “동성제약의 후원물품이 기아대책과의 ‘소중한 인연’을 계기로 국내외 취약 계층 지원 사업에 유용하게 사용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모기기피제 7300개 중 1000개는 오는 9월 10개국 120여명의 결연아동을 대한민국에 초청해 진행하는 ‘2018 HOPE CUP(호프컵)’에서 참가 아동들을 대상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나머지 물품은 기아대책의 사회적 기업인 행복한나눔(대표 김혜은) 나눔가게를 통해 판매돼 여성가장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를 비롯해 AGS 고석호 대표,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 등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