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오는 9월 1일 공식 출범하는 제22기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집행부 및 각 실무국별 국원을 공개 모집한다.
대전협은 지난해 사상 최초로 집행부를 공개 모집했고, 이후 수련환경평가위원회의 현지평가 보조위원을 모집하는 등 ‘열린 집행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신임 집행부도 이 같은 열린 집행부 기조를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1차 모집기한은 오는 9월 5일까지이며, 대한민국 전공의 수련환경과 나아가 의료계 발전을 위한 관심과 도움을 줄 의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승우 신임 회장은 “참여하고 함께할 수 있는 대한전공의협의회를 만들 것”이라며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주실 많은 전공의 선생님들이 집행부로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