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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신약, 애경산업과 더마 코스메틱 개발 MOU 체결

클리닉 분야 기술력 앞세워 시너지 기대…독자 개발 ‘CTP’ 기술 통해 약물전달 효과 극대화
기사입력 2018.09.0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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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JW신약 MOU 체결식.jpg▲ JW신약은 3일 생활뷰티기업인 애경산업과 더마 화장품 브랜드 출시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백승호(왼쪽) JW신약 대표와 이윤규 애경산업 대표가 기술연구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JW신약이 화장품 전문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코스메틱 개발에 나선다.

JW신약(대표 백승호)은 생활뷰티기업인 애경산업(대표 이윤규)과 JW신약의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더마 화장품 브랜드 출시를 위해 지난 3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JW신약은 주 원료인 ‘CTP-EGF(Epidermal Growth Factor)’를 애경산업에 공급하고, 애경산업은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제품 개발과 판매를 진행한다.

JW신약의 자회사인 JW크레아젠이 독자적으로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CTP (Cytoplasmic Transduction Peptide) 기술’은 세포막 투과성 물질이 세포길을 열어 의약품을 세포 내로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개발된 약물전달기술이다.

기존 단백질 전달기술인 ‘PTD(Protein Transduction Domain)’보다 세포투과율이 5배나 높아 적은 양으로도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승호 JW신약 대표는 “대표적인 생활뷰티기업인 애경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신개념의 더마 화장품을 개발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JW의 기술을 접목시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애경산업은 지난 60여 년간 각종 세제, 치약 등 생활용품과 화장품 제조·판매에 주력해온 대표적 생활뷰티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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