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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J&J메디칼, 유방암 환우 위한 ‘제3회 굿바이상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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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메디칼, 유방암 환우 위한 ‘제3회 굿바이상처’ 성료

유방암 진단과 치료, 유방 재건 등 정보 제공하고 자신감 있는 삶 위한 멘토링 실시
기사입력 2018.09.1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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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굿바이상처 1.jpg
 
[아이팜뉴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지난 12일 대전 충남대학교병원 재활-관절염센터에서 진행한 ‘제3회 굿바이상처’ 행사가 유방암 환우와 가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방송인 이성미씨가 사회를 맡았고, 충남대병원 외과 김제룡 교수가 오프닝에서 축하 인사를 건넸다. 1부 힐링클래스에는 이성미씨가 유방암을 극복한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했고, 유방암 환우 대표로 활동하면서 느낀 점을 공유했다. 이어 참석자들과 함께 유방암 환우들의 상처를 공유, 응원, 위로하며 모두가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유방암 강연은 충남대병원 외과 이진선 교수가 진행했으며, 유방암 진단부터 수술까지 유방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강의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충남대병원 성형외과 오상하 교수가 유방재건술과 유방암 환우의 아름다움에 대해 설명했다.

강연을 마친 뒤에는 진료실에서 미처 나누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궁금한 질문을 현장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굿바이상처는 유방암 환우와 가족을 위한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행사가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지난 4월 굿바이상처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한 것이다. 2015년 ‘엄마는 나의 멘토’로 시작돼 지난해 이름을 굿바이상처로 새롭게 바꾸었고, 이번 행사까지 누적 참여자 수가 360명 이른다.

유방암 진단부터 유방 재건까지의 수술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수술 후 환우들의 자신감 있는 삶을 위한 멘토링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매년 100명 이상의 환우를 만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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