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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제3회 ‘PEH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 개최

10월 31일까지 서류접수 후 서류심사와 인터뷰 심사, 최종 PT심사 통해 최종 5팀 선발
기사입력 2018.09.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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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제3회 PEH 디지털오픈이노베이션.jpg
 
[아이팜뉴스]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이 ‘제3회 화이자 에센셜 헬스(Pfizer Essential Health, 이하 PEH)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 PEH 사업부가 주최하는 PEH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은 디지털 기술 및 플랫폼 바탕의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통해 더 나은 건강관리 및 의료서비스 제공 환경을 구축해 보다 건강한 한국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PEH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은 선정된 아이디어를 보다 구체적으로 발전시키고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 인터뷰 심사 이후 아이디어의 성격에 적합한 자문위원을 각 팀에 배치해 최종 심사 전까지 심도 깊은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하는 워크숍 형태의 ‘아이디어 너쳐링 세션(Idea Nurturing Session)’도 운영된다.

자문위원단은 헬스케어 및 사회복지분야의 전문가를 비롯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업에 적극적이며,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임팩트 투자자들로 구성됐다. 임팩트 투자자와 벤처투자자들은 내년 초 예정돼 있는 공모전 시상식에도 참석해 수상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 주제는 노인성 질환을 앓는 노년층을 비롯해 중년의 만성질환 직장인, 폐경기 여성 등 고령화 시대에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웃들의 다양한 건강문제를 디지털과 결합해 혁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면 된다. 이는 한국화이자제약이 건강하게 나이 드는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진행 중인 사회공헌활동 ‘헬시 에이징 캠페인’과 연계돼 있다.

일반인을 비롯해 재학 및 휴학 중인 대학(원)생이라면 참여가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한국화이자제약 홈페이지(www.pfizer.co.kr)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한 후 공모전 이메일(pehdoi3@pfizer.com)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혁신성(40%)과 사회적 기여도(30%), 시행 가능성(30%)을 중점적으로 심사하며, 서류 심사와 1차 인터뷰 심사를 통과한 팀은 최종심사에 앞서 아이디어 너쳐링 세션을 통해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받는다.

시상은 △대상 1팀(1000만원) △금상 1팀(500만원) △은상 1팀(300만원) △동상 2팀(100만원)으로 최종 5팀이 선정되며, 대학(원)생에게는 한국화이자제약 하계 인턴십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에센셜 헬스(PEH) 사업부문 대표 이혜영 부사장은 “디지털 기술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데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PEH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3회째 진행하게 됐다”며 “가속화되는 고령화로 인해 발생하는 헬스케어 문제에 적극 대응하며, 국민의 건강한 생활을 응원하는 한국화이자제약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접수기간 동안 공모전에 관련한 문의사항을 취합해 10월 둘째 주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PEH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에 대한 문의 및 상세 설명은 한국화이자제약 홈페이지(https://www.pfizer.co.kr/ko/node/3086) 및 카카오톡(ID: PEH디지털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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