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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영진약품, ‘CPHI 2018’에서 중국 원료 수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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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CPHI 2018’에서 중국 원료 수출 계약 체결

기사입력 2018.10.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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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jpg영진약품 이재준(왼쪽) 대표와 중국 KBI사 리우슈안 대표가 세프디토렌 API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영진약품은 지난 11일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IFEM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CPHI Worldwide 2018’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CPHI Worldwide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박람회로, 올해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153개국 2500여개 업체, 4만5000명 이상의 의약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국내 기업 62개 업체가 참가해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진약품은 이번 박람회에서 약 60여개 업체와 기존 및 신규 제품에 대한 홍보와 상담을 통해 추가적인 계약 협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중국 KBI(Kai Bo Investment & Management Co., Ltd.)사와 세프디토렌(Cefditoren) API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계약으로 영진약품은 중국 KBI사에 5년간 60억원 규모의 세프디토렌 API를 공급하게 되며, 본 사업 진행 시 연간 20억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3세대 항생제인 세프디토렌 API는 일본 수출을 통해 이미 영진약품이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일본에서도 성인 및 소아용으로 세프카펜(Cefcapene) 다음으로 많이 사용 중이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이번 세프디토렌 API 중국 수출 계약을 통해 영진약품은 기존 세프카펜을 비롯한 경쟁력 있는 차세대 항생제품 Line-up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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