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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먼디파마, ‘세계 관절염의 날’ 기념 사내 행사 개최

기사입력 2018.10.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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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먼디파마 세계 관절염의 날 기념 골관절염 바로알기 사내 행사.jpg▲ 한국먼디파마 임직원들이 ‘세계 관절염의 날’을 맞아 ‘골관절염 바로 알기’ 사내 행사에 참여했다.
 
[아이팜뉴스] 한국먼디파마(대표 이명세)는 ‘세계 관절염의 날’(10월 12일)을 맞아 ‘골관절염 바로 알기’ 라는 주제로 사내 행사를 서울시 중구 본사 사옥에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관절염의 날은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등 근골격계 질환으로 인해 고통받는 환자들을 응원하고,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날이다. 골관절염은 관절염 중 가장 흔한 유형의 질환으로, 관절 부위 염증으로 인한 심각한 통증, 운동 기능 저하 등을 초래한다.

이번 행사는 만성질환인 골관절염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골관절염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먼디파마 임직원들은 골관절염 바로 알기 행사를 통해 골관절염 환자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골관절염의 올바른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골관절염 유전차치료제 ‘인보사-케이’의 환자 접점을 확대해 환자들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자는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한국먼디파마 이명세 대표는 “골관절염은 국내 환자 수만 약 376만명에 달할 정도로 흔하게 발병하는 만성질환이며, 고령화로 인한 유병률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약물 치료 등에도 통증 조절이 어려워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은 가운데 1회 투여로 3년간 통증 감소와 기능 개선 효과를 입증한 인보사-케이가 좋은 치료 옵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보사-케이는 코오롱생명과학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다.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7개월 만에 시술 건수 1500건을 돌파했으며, 최근 홍콩, 마카오,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나라와 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한국먼디파마는 지난해 3월 코오롱생명과학과 인보사-케이의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국내 종합 대학병원 및 정형외과 중심의 중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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