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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두발로데이’ 행사로 환자들에게 희망 메시지 전해

트로트·포크송 등 다양한 공연 진행…윤도흠 의료원장·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 환자 배식 참여
기사입력 2018.11.0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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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사진1.jpg▲ 윤도흠 연세의료원장이 개그맨 송병철·김숙과 함께 점심시간 배식에 참여해 환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본 -사진2.jpg▲ 가수 금잔디의 노래에 관객들이 크게 호응하고 있다.
 
사본 -사진3.jpg▲ 가수 진성이 본 공연 순서를 맞아 트로트 공연을 하고 있다.
 
사본 -사진4.jpg▲ 가수 김희진이 로비에 모인 관객들 앞에서 포크송 공연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연세의료원이 지난 8일 ‘세브란스 두발로데이’ 행사를 개최해 환자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11월 11일을 기념해 기획된 세브란스 두발로데이 행사는 환자들이 아픔을 이겨내고 두발로 당당히 세상에 나설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나눔 행사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았다.

행사는 본 공연에 앞선 로비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12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된 공연에서는 가수 김희진, 유익종이 포크송을 부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같은 시간 윤도흠 연세의료원장과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은 개그맨 김숙·송병철·홍인규, 가수 붐과 함께 입원 환자들을 방문해 점심 식사 배식에 참여하면서 격려 인사를 전했다. 환자들은 윤 의료원장, 이 병원장과 함께 인사와 환담을 나누고 응원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3시 30분부터는 환자와 보호자 400여명이 은명대강당에 모인 가운데 본 공연이 막을 올렸다. 개그맨 겸 MC 이용식의 사회로 바바·진성·박주희·금잔디·김용임 등 유명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 가운데 2시간가량의 트로트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MBG 그룹(회장 임동표)의 후원으로 연예인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윤도흠 의료원장은 “많은 분들이 아픔을 이겨내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데 두발로데이 공연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의료원의 나눔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행보를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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