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리처드 유)의 혈당측정기 브랜드 아큐-첵이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로슈 파트너를 모집하여 11월 13일에 제 1회 파트너 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도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간의 당뇨 관리 경험 공유의 장을 마련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환자 입장에서 당뇨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또한 로슈 ‘아큐-첵’ 은 이번 파트너 활동을 통해 고객의 Pain Point를 발견하여 제도 및 업무를 개선하고, 잠재 니즈를 파악하여 차별화 된 서비스 마련에 반영할 예정이다.
참석자는 서울 및 경기,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50세 이하의 당뇨 환자이다. 본인의 의견을 나누는 것에 어려움이 없고 타사 패널 및 서포터즈로 활동한 적이 없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었다.
이번 활동은 11월 13일 한국로슈진단 본사 건물에서 시작되어 2019년 6월까지 총 4번의 오프라인 미팅을 가지는 것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제 1회 로슈 파트너에게는 향상된 정확도와 다양한 부가 기능으로 체계적인 혈당관리를 지원하는 아큐-첵 가이드 키트와 함께 소정의 활동비가 회당 지급된다.
당뇨관리사업부 김주현 전무이사는 “로슈 파트너와 소통 확대로 제도와 서비스를 개선하고, 고객의 고민과 니즈에 공감하는 고객중심의 아큐-첵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제 1회 로슈 파트너 활동 정보는 공식웹사이트와 네이버 카페, 플러스친구를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