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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바이엘 카네스텐, ‘여성 감염성 질환 감별과 치료’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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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카네스텐, ‘여성 감염성 질환 감별과 치료’ 심포지엄 성료

기사입력 2018.12.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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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코리아 카네스텐 심포지엄_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사업부 김현철 대표.jpg▲ 9일 여성 감염성 질환의 감별 및 치료 심포지엄에서 김현철 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바이엘코리아(대표 잉그리드 드렉셀)는 지난 9일 ‘어린이와 여성건강을 위한 약사모임’(이하 어여모) 회원 80여명을 대상으로 더 플라자호텔서울에서 ‘여성 감염성 질환의 감별 및 치료’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여성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약사의 전문성 및 상담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어여모 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약국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여성 생식기 감염성 질환 가운데 칸디다성 질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약사들의 감별 및 복약지도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사업부 김현철 대표의 개회사와 어여모의 대표 정혜진 약사의 인사말로 문을 연 이번 행사는 ‘여성 생식기 감염성 질환의 이해’와 ‘감별 및 치료’ 두 부분으로 나눠 강연이 진행됐다.

첫 번째 강연은 ‘칸디다성 질염의 치료를 위한 여성 생식기 감염성 질환의 이해’라는 주제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홍순철 교수가 맡았다. 홍 교수는 세균질증, 칸디다증, 트리코모나스 질염 및 HPV 감염 등 여성 생식기 감염성 질환의 증상 및 양상에 대해 설명하고,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도록 다른 원인의 질염과 감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강연은 ‘칸디다성 질염 감별 및 안전한 치료제 사용법’이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이주연 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칸디다성 질염을 ‘일반의약품으로 쉽게 치료 가능한 질염’으로 소개하고, 복약지도 시 일반의약품을 이용한 자가 치료(Self-treatment) 가능한 환자 구별법, 환자 상담의 포인트 등을 설명했으며, 치료제의 제형에 따라 크림과 질정 사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김현철 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 대표는 “민감한 여성 생식기 감염성 질환의 경우는 약국을 찾은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에 맞는 적절한 치료제를 선택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약사들의 복약상담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약사들에게 여성 감염성 질환과 치료에 대한 내실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일반의약품으로 치료할 수 있는 칸디다성 질염 감별, 복약상담 및 복약지도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엘사는 150년 역사를 바탕으로 여성을 위한 제품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는데, 바이엘 컨슈머헬스사업부는 칸디다균에 의한 외음염 치료제 카네스텐 크림과 칸디다성 질염 치료제 카네스텐 질정, 임산부용 멀티비타민 엘레비트, 유두균열 및 기저귀발진 치료제 비판텐 연고 등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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