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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유디치과, 유디갤러리에 12인 미술작가 한자리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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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 유디갤러리에 12인 미술작가 한자리 모아

‘2019 유디치과 달력 작품전’ 개최…내달 9일까지 유디갤러리서 관람 가능
기사입력 2018.12.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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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jpg▲ ‘2019 유디치과 달력작품전’ 포스터
 
[아이팜뉴스] 유디치과는 연말을 맞아 서울시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에 위치한 유디갤러리(강남뱅뱅유디치과의원)에서 문화예술계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12인과 그들의 대표작을 초청해 ‘2019 유디치과 달력 작품전’을 이달 14일부터 내달 9일까지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유디치과는 전시회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김종명 유디 사장을 비롯해 7인의 작가 및 관계자와 관람객 50여명이 참석해 ‘2019 유디치과 달력 작품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2018년 유디갤러리를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달력 작품전은 더욱 풍성한 볼거리로 관객들에게 다른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회는 강진주·박찬옥·이경애·영희·박유미·정향심·김현옥·이상훈·전용주·김동희·박은미·김품창 등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12인의 작가가 개성있는 표현기법이 드러난 동·서양의 다양한 회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희 작가의 ‘그녀들의 수다’는 인물화에서 보기 드물게 사람의 얼굴을 피부색이 아닌 노란, 보라, 청색, 빨간색 등 채도가 높은 색채를 사용해 매혹적인 여인들의 모습을 작품에 담아냈다. 강진주 작가의 ‘무너졌던 모든 소망 다 회복하리’는 나무, 새 등의 자연을 통해 어려운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인간을 표현했으며, 특히 아무런 희망 없이 살아가는 노숙자들이 좌절하지 않고 절망을 이겨내기 바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밖에도 여러 작가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분야의 미술작품과 새로운 표현기법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많이 만나 볼 수 있다.

2019 유디치과 달력 작품전 개막식에 참석한 고광욱 유디 대표는 “2018년 한 해 동안 유디치과를 방문해 주신 환자들께 감사드리며, 2019년에도 환자들에게 마음의 안식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재역 2번 출구,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유디갤러리는 강남뱅뱅유디치과의원의 독립적 형태의 미술 갤러리로, 환자들이 지루한 대기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환영받고 있다. 또한 유디갤러리는 8년째 정기적인 미술 전시회를 개최해 작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무료로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사회공헌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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