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이 지난 24일 대구 동구 지역 사회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사랑의 연탄 1만장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1% 나눔 운동 적립금으로 마련된 기부금을 활용해 의미를 더했다. 연탄 전달 이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신생원에도 성금을 기탁했다.
대구첨복재단은 지난 5월 말에도 비상의약품‧선풍기‧쌀‧라면‧생수 등 장기간 사용과 보관이 용이한 품목을 대구시 동구 쪽방촌 거주세대에 전달한 바 있다.
이영호 이사장은 “우리재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발전과 공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매년 지역사회 중심의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첨복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동구지역 연탄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시작으로 매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