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메드트로닉, 연동형 인슐린 펌프 ‘미니메드 640G’ 한국어 버전 출시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메드트로닉, 연동형 인슐린 펌프 ‘미니메드 640G’ 한국어 버전 출시

모든 정보 한글로 볼 수 있어…저혈당 의심 시 인슐린 투여 자동중단
기사입력 2019.01.09 11:47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미니메드 제품사진.jpg▲ ‘미니메드 640G(MiniMed 640G)’
[아이팜뉴스]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 허준)는 연속혈당측정(CGM) 기능 연동형 인슐린펌프인 ‘미니메드 640G(MiniMed 640G)’의 한국어 버전을 올해 초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능 설정 메뉴와 현재 혈당 상태 등 제품창의 거의 모든 정보를 한글로 볼 수 있게 됐다.

인슐린펌프는 췌장에서 인슐린을 전혀 생성하지 못하는 자가면역 질환인 제1형 당뇨병이나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 등으로 혈당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의 인슐린 주입량 관리와 주입을 돕는 의료기기다.

메드트로닉의 미니메드 640G는 2018년 12월 현재 유일하게 국내 허가된 연속혈당 기능 연동형 인슐린펌프(SAP)다. 환자의 혈당 변화를 실시간 추적해 저혈당 위험이 예측되면 자동으로 인슐린 주입을 중단하고, 혈당 수치가 회복되면 인슐린 전달을 재개한다.

저혈당은 제1형 당뇨병 환자가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증상 중 하나로, 환자의 혈당 수준이 지나치게 낮아지면서 과도한 발한, 피로감, 어지럼증이 동반된다. 심한 경우 발작, 의식상실 심지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SAP의 저혈당 의심 시 인슐린 투여 자동중단 기능의 임상적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2011년부터 3년간 진행된 ASPIRE 연구에 따르면 이 기능을 적용한 환자군에서 기능을 사용하지 않은 비교군보다 야간 저혈당 발현율이 31.8% 낮았다.

또한 주간 저혈당과 야간 저혈당을 모두 합쳐 보았을 때도 자동중단 기능 사용군에서 발현율이 비교군보다 29.8% 낮게 나타났다. 영국 보건임상연구소(NICE)도 이미 2016년에 이 제품이 제1형 당뇨병 관리를 통해 저혈당 우려를 저감한다고 평가하면서 장점을 확인한 바 있다.

메드트로닉코리아 당뇨병 치료사업부 이호근 상무는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자동으로 인슐린 주입 여부를 결정하고 혈당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미니메드 640G는 심각한 혈당 문제를 겪는 환자들의 시름을 덜어 드릴 것”이라면서 “한국어화를 통해 국내 환자와 가족들의 사용의 편의성을 높여 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메드트로닉의 미니메드 640G는 2016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으며, 2018년 9월에는 한국어 표시 기능이 탑재된 버전이 허가를 받았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27892
 
 
 
 
 
  • 서울시 강북구 한천로 1127, 501호(수유동, 성은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의근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