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한국 노보 노디스크 ‘리조덱’, 출시 1년 만에 10배 성장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한국 노보 노디스크 ‘리조덱’, 출시 1년 만에 10배 성장

2018년 10월 IMS 집계 결과 혼합형 인슐린 시장 점유율 26.8% 달성
기사입력 2019.01.21 10:41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리조덱 플렉스터치주.jpg▲ 노보 노디스크제약의 인슐린 복합제 ‘리조덱 플렉스터치주’
 
[아이팜뉴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자사의 인슐린 복합제 ‘리조덱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인슐린 아스파트)가 2018년 10월 기준 혼합형 인슐린 시장에서 점유율 26.8%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의약품 전문조사기관 IMS 데이터에 따르면 리조덱은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으로 혼합형 인슐린 시장에서 약 1년 만에 26.8%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하며 전체 2위에 등극했다. 이는 출시 시점인 2017년 11월 2.6%의 시장 점유율 대비 약 10배 가까운 성장을 보인 것으로, 이 트렌드를 반영하면 올해 혼합형 인슐린 시장에서 선두를 달릴 것이라는 예상이다. 현재 리조덱은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주요 상급병원을 포함한 전국 170여개의 종합병원에 랜딩돼 활발한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리조덱이 국내 출시 1년 만에 10배 성장을 기록한 것은 국내 의료진과 환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진 값진 결과”라며 “리조덱의 효과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혼합형 인슐린 시장의 선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조덱은 초지속형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 70%와 식사 인슐린 ‘노보래피드’(성분명 인슐린 아스파트) 30%로 구성된 최초의 인슐린 복합제이다. 리조덱은 기저 인슐린과 식사 인슐린을 병용 투여하는 Basal-Bolus(기저-식사) 요법보다 주사 횟수가 적어 당뇨병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였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