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유기한우 브랜드 중 첫 안전관리통합인증업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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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한우 브랜드 중 첫 안전관리통합인증업체 탄생

기사입력 2019.02.0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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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식.jpg▲ 라정한(오른쪽) 영남지원장이 이문혁 대표에게 안전관리통합인증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30일 경상남도 산청군에 있는 유기한우판매업체인 산청자연순환농업영농조합법인에 안전관리통합인증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청자연순환농업법인 이문혁 대표 및 HACCP인증원 라정한 영남지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이재근 산청군수, 이천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전관리통합인증제란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농장부터 가공‧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HACCP체인 유통망으로 연결한 농‧축협이나 농어업법인 및 브랜드 경영체 등에 인증하는 제도로 해당 제품에는 황금색 HACCP마크를 부착하게 된다.

산청자연순환농업법인의 ‘산청유기농한우’ 브랜드는 2006년 설립돼 생축장, 유기조사료 및 가공 공장을 설립해 전국에서 손꼽히는 유기한우 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1년 8월 농장을 시작으로 식육포장처리업, 식육가공업, 판매업까지 점차적으로 HACCP인증을 확대한 끝에 지난해 연말에 유기한우 브랜드로는 국내 최초로 HACCP 황금마크를 달았다.

이문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해 환경친화적인 유기농한우 사육과 더불어 통합인증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한우를 국민에게 공급하는 것이 우리 영농조합법인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했다”며 “HACCP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안전관리통합인증 획득을 통해 모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유기한우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산청유기농한우의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라정한 부산지원장은 “산청유기농한우는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통해 농장에서 식탁까지 최고의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한다는 자부심과 긍지로 HACCP과 통합인증 운영에 더욱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며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에 산청유기농한우가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바탕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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