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코센틱스, 강직척추염 치료 아달리무맙 대비 우월한 비용절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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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센틱스, 강직척추염 치료 아달리무맙 대비 우월한 비용절감 확인

ASAS20, ASAS40 도달 환자의 치료비 최대 46% 절감…5년 장기 효과 안전성 데이터 보유
기사입력 2019.02.0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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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센틱스 센소레디펜.jpg▲ 코센틱스 센소레디펜
 
[아이팜뉴스] 한국노바티스는 자사의 인터루킨-17A 억제제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가 강직척추염 치료에서 TNF 억제제인 아달리무맙과 비교해 비용절감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해 10월 22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2018 미국류마티스학회(ACR/ARHP) 연례학술대회에서 처음 공개됐다.

연구 결과 코센틱스는 아달리무맙과 비교해 강직척추염의 치료효과는 동등하게 나타내면서 전체 의료비용은 크게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센틱스로 치료해 ASAS20 및 ASAS40(국제척추관절염평가학회 반응 기준)에 도달한 우리나라 환자들의 1인당 1년과 2년 동안의 치료비가 아달리무맙 치료군 대비 일관되게 낮게 나타났다.

ASAS20에 도달한 환자의 1인당 치료비는 치료 52주차에서 세쿠키누맙 1042만7000원 (9637달러), 아달리무맙 1745만1245원(1만6129달러)로 세쿠키누맙 군이 40% 낮았으며, ASAS40에 도달한 환자의 1인당 치료비는 치료 52주차에 각각 1317만7883원(1만2179달러), 2423만1665원(2만2395달러)로 세쿠키누맙군에서 46% 낮게 나타났다. 유도용량 투여를 포함한 환자군에서도 세쿠키누맙 군의 1인당 치료비가 25%가량 낮았다.

이번 연구의 책임연구자인 강남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박민찬 교수는 “국내에서는 생물학적 제제 치료가 필요한 강직척추염 환자에게 현행 급여 가이드라인에 따라 TNF 억제제 치료를 먼저 시도하고, 치료에 실패한 경우 2차 치료제로 코센틱스를 처방할 수 있다”며 “이번 연구의 결과로 확인된 코센틱스의 높은 비용절감효과를 고려해볼 때 생물학적 제제로 치료받은 적이 없는 환자에서 초기에 코센틱스를 사용할 수 있다면 환자와 사회에 더욱 경제적이며, 효율적인 치료의 선택지가 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강직척추염 치료에 쓰이는 생물학적 제제는 크게 TNF 억제제 계열과 인터루킨-17A 억제제 계열로 나뉘며, 강직척추염 치료제로 승인받은 인터루킨-17A는 현재 코센틱스가 유일하다. 코센틱스는 강직척추염의 염증반응에 주요하게 관여하는 단백질인 인터루킨-17A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강직척추염의 증상을 빠르고 지속적으로 완화한다. 최근에는 투여 5년차에서도 증상 개선 효과 및 안전성 유지를 확인한 장기 데이터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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