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대웅재단, 신진의과학자 지원 위한 대웅학술상 첫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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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재단, 신진의과학자 지원 위한 대웅학술상 첫 시상

고현용 박사, 이승주 교수, 이용호 교수 등 3명 선정
기사입력 2019.02.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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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재단 대웅학술상 시상식 개최.jpg▲ 대웅재단이 지난달 31일 잠실 베아크루즈에서 개최한 ‘대웅학술상’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이종욱 대웅제약 고문, 이용호 교수(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승주 교수(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고현용 박사(한국과학기술원 의과학대학원 의과학과), 윤재춘 대웅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대웅재단(이사장 장봉애)이 지난달 31일 잠실 베어크루즈에서 ‘대웅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고현용 박사(한국과학기술원 의과학대학원 의과학과) △이승주 교수(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이용호 교수(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에게 대웅학술상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웅학술상은 대웅재단이 창의적인 연구가 지속 시도돼 한국 의과학 연구분야의 진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올해 첫 제정한 것으로, 신진의과학자의 우수한 연구 성과에 수여하는 상이다. 45세 미만의 MD 취득자 중 5년 내 우수한 가치와 높은 사회 공헌도를 가진 연구논문을 발표한 의과학자를 발굴해 포상한다. 이번 대웅학술상은 의과학 전 분야를 망라해 지원한 86명을 대상으로 운영위원회의 논문 분석평가와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 3명을 선정했으며, 총 3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수상자 고현용 박사는 난치성뇌전증의 치료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기존의 학설을 반박하며, 뇌전증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을 발명해 국외 PCT 특허를 받은 바 있다.

이승주 교수는 기초연구가 거의 진행되지 않은 뇌동맥류를 기초연구의 관점에서 접근해 기전을 밝히고, 마우스 뇌동맥류 모델을 최초로 정립하며 2015 top pick’s paper in neurology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이용호 교수는 비알콜성 지방간 진단 및 치료 등 내분비내과 분야의 심도 깊은 연구로 약 120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했고, 당뇨병·지방간 예측모델을 개발했다.

한편 대웅재단은 1984년부터 유학생 장학사업을 통한 글로벌 인재육성, 개발도상국 의학자에게 국내연수를 지원하는 해외의학자 지원사업, 대학원생 스마트헬스케어융복합 연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인재육성 사업을 통해 ‘인류건강 증진과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미션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대웅재단은 대웅학술상 외에도 향후 지속적으로 신진의과학자 발굴과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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