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환중 병원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 11일 중앙진료동 4층 모암홀에서 병원 임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노환중(사진) 제4·5대 병원장 이임식이 개최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이임식은 개회사, 국민의례, 업적 영상, 롤링페이퍼 전달 및 꽃다발 증정식, 이임사, 폐회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노환중 병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자신이 맡은 위치에서 열심히 일한 우리 직원 여러분들의 덕택으로 제가 병원장의 소임을 다할 수 있게 됐다”며 머리 숙여 큰 감사의 인사를 한 뒤 “여러분의 성장이 병원의 발전과 늘 함께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노환중 병원장은 2015년 5월 1일부터 2019년 2월 11일까지 제4·5대 병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