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종근당,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연구개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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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연구개발 협약 체결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CKD-506’ 유럽 임상2a상 연구지원…2020년 임상 완료 목표
기사입력 2019.03.1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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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jpg▲ 종근당은 14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CKD-506의 연구개발 협약식을 가졌다. (왼쪽 두 번째부터)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김성천 연구개발본부장, 종근당 김기원 의학실장,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묵현상 단장, 종근당 김성곤 효종연구소장.
 
[아이팜뉴스]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14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CKD-506’의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종근당은 이번 협약으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CKD-506의 유럽 임상2a상 연구지원을 받게 됐다.

CKD-506은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히스톤디아세틸라제6(HDAC6)를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고, 면역 억제 T세포의 기능을 강화해 면역 항상성을 유지시키는 새로운 작용기전의 치료제다.

종근당은 전임상 시험에서 CKD-506의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신약으로서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2018년 유럽 임상1상에서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을 확인했다. 현재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유럽 5개국에서 임상2a상을 진행 중이며, 2020년 완료할 계획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CKD-506은 약물의 우수성과 개발 가능성을 인정받아 전임상 시험부터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과제로 선정됐다”며 “기존 치료제를 대체할 수 있는 혁신신약으로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부처 간 R&D 경계를 초월해 공동으로 지원하는 범부처 전주기 국가 R&D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국내 연구기관에서 글로벌 신약을 10개 이상 개발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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