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와 미래혁명 최고위자과정 포스터
[아이팜뉴스]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신언항)는 한양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원장 이삼식)과 함께 19일 한양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제1기 ‘인구와 미래혁명 최고위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언항 회장, 한양대학교 김종량 이사장,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와 보건의료, 언론, 교육,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로 구성된 입학생들이 참석한다.
1기는 3월 19일부터 6월 11일까지 운영되며, 수강생에게는 한양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 및 인구보건복지협회 인구교육 명예강사 위촉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입학식 행사 후 ‘저출산·고령화시대와 포용적 복지국가’라는 주제로 박능후 복지부 장관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는 강의에서는 Life-Cycle의 새로운 개혁, 인구구조 변화의 융·복합적 대응, 고령화시대 경제생태계 변화와 공존, 미래사회 리스트 관리 등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언항 회장은 “저출산·고령화 현상은 사회 전 방위적 변화를 수반하므로 이에 대한 예측력과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인구와 미래혁명 최고위자과정은 인구변화와 경제·사회 간 연관성에 대한 통합적인 시각을 갖추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