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만호 대한결핵협회 회장, 김명연 국회의원 등이 대한민국 결핵퇴치를 다짐하는 전시월에 지장을 찍고 있다.
▲ 경만호 회장과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명연 국회의원에게 stop-tb 현판을 증정하고 있다.
▲ 참석 내빈들이 결핵퇴치를 다짐하는 트리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참석 내빈들이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는 오는 3월 24일 제9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19~20일 양일간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대한민국 결핵퇴치史’ 특별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전에는 협회 창립 66년의 역사 동안 우리나라 결핵퇴치를 위한 협회의 활약상과 결핵퇴치사업의 변천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사진 및 역사자료가 전시됐다.
20일에는 이명수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명연 국회의원(대한결핵협회 STOP TB 협력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핵퇴치 동참 선포식’이 진행됐다.
이밖에 현장에서 최신 이동형 엑스레이 검진장비로 간단히 결핵검진 및 잠복결핵감염검사를 받아볼 수 있는 체험관이 운영됐다.